사단법인 한국선급(회장 이형철)은“설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원금 100만원을 여수시 가족+센터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시 가족+센터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4가구를 

추천하여 지원금을 전달하여 설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형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나 장기화된 코로나로 오랫동안 친정에 방문하지 

못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선급은 해상에서의 생명과 재산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1960년에 설립된 기술단체로, 선급 규칙과 국제 협약에 따라 

기술적 조언자로 활동하며 세계 해사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1988년 국제선급연합회(IACS)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부산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 국내 및 해외 60여 개 지부/사무소에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선박검사ㆍ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