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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기념 "둘이 하나 되어"운영

  • 작성일2020-05-27
  • 작성자박향덕
  • 조회수1608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으나 일부지역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이 되면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변경하여 15쌍의 부부가 참여하여 운영하였습니다.강사님과 함께 토크&플레이는 하지 못했지만 부부가 함께 가정에서 "마법적 관계에 대한 그리움" 영상을 시청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함께 케이크도 만들면서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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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소감문>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우리 부부와 딸들과 함께 케잌을 만들게 되었다. 부부만의 시간이 아니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딸들과 함께 만들면서 같이 웃고 즐기면서, 이쁜 케잌은 아니었지만 우리 가족만의 추억이 담긴 케잌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맛있게 먹었다.

 “마법적 관계에 대한 그리움”(사랑한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야지) 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나또한 그럴 때가 있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의 기분이나 마음이 어떤지를 남편이 알아줬으면 할 때가 있다. 남편 또한 나처럼 똑같이 그런 마음이 들것 같다. 그런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보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것이 마법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먼저 자신이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의 마음상태가 어떤지 알려주어야 하고,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했다면 상대의 마음에 대해 이해했다는 표현을 즉시 반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상대방이 마법같이 자신의 마음을 모두다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대화를 통해 교감하고 공감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가끔 서로의 마음을 모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강의에서 처럼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알아주고 이해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우리 부부가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면서 두 딸들과 함께 행복하게 감사하면서 기쁘게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항상 맘속으로 알고 있는 사실들 이지만 다시 한 번 부부의 날 행사를 체험함으로 깨달을 수 있어서 행사에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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