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이해교육] 다문화이해교육&체험 '서부Day!' 우즈베키스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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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Day! 우즈베키스탄과 함께한 마지막 여정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8월 19일(화), 서부복지타운에서 다문화이해교육&체험 ‘서부Day!’의 마지막 나라, 우즈베키스탄을 끝으로 3주간의 세계 문화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2가족(총 28명)이 참여하였으며, 회기를 거듭할수록 더욱 편안하고 집중력 있게 활동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우즈베키스탄의 화려한 전통의상과 다양한 교구를 관찰하며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있네!" 하고 신기해했고, 강사님의 반짝이는 의상은 "알라딘 속 공주님 같다!"며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했답니다. 체험 시간에는 우즈베키스탄 대표 음식 ‘오쉬(볶음밥)’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름에 튀기듯 볶는 독특한 조리법에도 불구하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으며, 그 자리에서 한 그릇을 뚝딱 비워낸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3주 동안 처음과 같은 호기심 어린 눈빛과 열린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해 준 10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 속에서 우리는 이미 하나의 아름다운 지구촌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가오는 9월부터는 다가온(남부)에서 ‘남부Day!’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현재 모집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즐거움, 우리의 다음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 (문의: 가족교육팀 031-615-3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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