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가족센터(강수성 센터장)는 지난 24년 10월 19일(토) 10:00~16:00시까지 영동체육관에서 

'제17회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치었다.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는 도내 다문화가족과 가족센터 간의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로 해마다 시군 순회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영동군가족센터가 주관하여 충청북도(청주, 보은, 진천, 영동, 음성, 괴산, 증평, 단양, 제천, 충주, 옥천, 청원)

12개 시·군 가족센터관계자와 다문화가족 800여명이 축제에 참여하였다.

도내 다문화가족이 축제를 통하여 가족 간의 이해와 화합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시키고,
각 센터 간의 네트워크 구축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