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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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 증진 위해 마련 여수시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지난 5월부터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다문화활동가로 참여하여, 관내 다양한 지역공동체 및 기관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활동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능동적 자립적인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이 진행되면서 그 호응도가 높다. 본 센터의 다이음 강사는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일본·중국 출신의 결혼이민자로 자국 문화에 대한 소개와 문화체험(국기, 문화소개, 의상체험, 놀이체험 등)을 연령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단체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로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여수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다이음 사업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 향상과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문화체험_일본축제(의상, 놀이 등)알기_유치원 ▲중국문화체험_중국전통놀이체험_어린이집 ▲중국문화체험_중국대표동물_지역아동센터 ▲일본문화체험_일본 전통놀이체험 오자미 및 오테다마_노인복지시설 ▲일본문화체험_일본 전통음식알기_노인복지시설 ▲일본문화체험_일본전통의상 책갈피만들기_노인복지시설 신문보도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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